연이은 부동산 대책과 가격의 널뛰기로 똘똘한 한채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다주택자가 고통스러울 만큼의 정책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옥석가리기에 나선듯합니다.
2주택 3주택에 생기는 부담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주택을 정리해야 할테고
그러면 당연히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을 남겨둬야 할테니까요...
1주택자나 무주택자라도 청약을 넣거나 새로 옮겨갈때
더욱 똘똘한 한채에 집착을 할것입니다.
사람마음은 다 같을 것이고 사람 보는 눈도 다 비슷하여
나에게 좋으면 남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그 똑똑한 한채라는 것은 대부분 답이 정해져있겠지요.
단순한 주거의 개념보다는 투자나 미래가치라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사람들은 똘똘한 한채는 남겨두고 나머지는 팔려고 할 것이고
사려는 사람은 그 똘똘한 한채를 바라보고 있고요.
똘똘한 한채가 뭔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그를 만나기가 참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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