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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대충만든 해파리 냉채 오이가 생겨서 해파리 냉채 생각이 났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갑자기 생각난거라 대충 만들어봤어요. 신랑이 사온 해파리 미지근한 물에 씻어서 소금기를 빼요. 따뜻한 물에 살짝 데쳤어요. 찬물에 여러번 헹궜어요. 식초랑 설탕 녹인 물에 담아서 냉장보관 . 이렇게 하면 더 시원해지고 간도 베여요. 식감도 좋아지는듯 저는 점심때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먹었어요. 오이랑 3색파프리카 맛살 채썰었어요. 대충하는거라 오이도 그냥 채썰고 다른 재료들도 생략했어요. 가운데 해파리를 올렸어요. 소스도 그냥 마트에 파는거 썼어요. 그래도 상큼하고 시원하게 먹었어요. 더보기
비오는 날에는 해물파전 후라이팬에 파를 오징어랑, 버섯짜투리, 조갯살 올리고요.오징어랑, 버섯짜투리, 조갯살 올리고요.가지런히 놓아요. 더보기
저녁 반찬은 고추전 저녁반찬은 고추전이에요. 고추 얇게 저며 밀가루반죽 담궜다가 가지런하게 붙여서 구우면 되요. 더보기
비오는 저녁에 부대찌개 비오는 저녁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부대찌개 끓였어요. 어제 홈플러스에서 사둔 부대찌개에 두부랑 버섯을 조금 더 넣었어요. 같이 들어있던 라면사리도 넣었어요. 더보기
까페 이룩에서 커피와 케잌 대곡2지구 커피숍 까페이룩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랑 무스케잌 달지 않고 부드러운 무스케잌 아메리카노랑 잘 맞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