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동안 망설이기만 했던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여러가지 설정을 하고 첫 글을 쓰고 있다.
나이 40이 후반이 되어가면서 더더욱 컴퓨터나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도 점점 무뎌지는 듯 하다.
어렵고 잘 모르는 분야에 한발 다가서는 것.
도전은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긴장되고 설레이게 하는 듯 하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무언가를 새로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마음을 잊지 않는 큰언니야가 대견하여
스스로 작게 칭찬도 건넨다.
정체되지 않는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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